하늘길도 인터넷도 '뚝'…백두산 터지면 한국 이렇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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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김인한 기자] [편집자주]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화산폭발(분화)로 '화산 공포'가 재현되고 있다.
화산폭발은 자연재해일 뿐 아니라 경제·산업적 피해도 크다.
백두산과 동해 해저화산은 물론 인접한 일본 후지산 등의 분화 가능성이 있어 한반도가 더는 화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화산 폭발 가능성과 피해규모, 대비책을 짚어본다.
[[MT리포트] 한국도 화산 안전지대 아니다(下)] ━ "韓 수출길 막힐 수도"…화산 폭발하면, 경제·산업 '초비상' ━ ③화산 폭발하면, 경제·산업 '초비상'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 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폭발해 검은 화산재가 치솟고 있는 장면. / 사진=뉴스1 #. 2010년 4월 화산폭발지수(VEI) 5 규모인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터졌다.
하루 뒤 유럽의 항공대란이 시작됐다.
화산재가 성층권(10~50㎞)까지 솟구쳐 올라갔기 때문이다.
화산재는 비행기 엔진 고장의 원인이 된다.
당시 국제항공운송협...
* 출처: 머니투데이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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