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전 남친? 그 새끼가 환승했다…나 좋아해주는 男 이상형"('터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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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소속사 이적부터 이상형까지 다양한 질문에 유머있게 답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미주는 지난 14일 공개된 ‘터키즈 온 더 블럭’에서 “원래는 ‘러블리즈 미주입니다’가 인사였는데 이제는 그냥 ‘미주입니다’로 바뀌었다”고 오프닝을 열었다.
이용진은 ”안테나 고학력자들 사이에서 할 만하냐“고 묻자 미주는 ”대화가 끊기지 않는다.
근데 서로 신기해한다.
말을 못 알아듣는다거나, 제가 못 알아듣는다거나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주는 개그맨 유재석이 있는 소속사 안테나로 이적했던 바. 이용진은 이날 ”오늘(12월29일)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있다.
후보에 등록된 게 있냐? 만약에 신인상을 못 받는다고 가정하고 여기서 수상 소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미주는 ”아직까지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게 없다.
기대는 안 하고 있다“며 신인상을 받은 것처럼 상황을 설정해 소감을 털어놨다.
결국 이날 오후 열린 ‘2...
* 출처: OSEN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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