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희선 한효주 '드라마퀸' 대결…1000억 대작 쏟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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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지배자 된 K컬처 ① K드라마의 진격 ◆ 매일경제는 신년을 맞아 더욱 파괴적인 라인업으로 드라마·음악·영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K컬처의 최전방 공격수들을 미리 만나보고 이들의 경쟁력을 가늠해보는 시리즈를 시작한다.
BTS의 뒤를 이어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기술을 수출해 미국과 일본에서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는 현장과 1000억원 가까운 제작비를 들인 '텐트폴' 드라마 대작, 할리우드로 진출하는 한국 배우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K컬처가 역동적으로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진단한다.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에는 붉은색 넷플릭스 로고가 새겨진 1만6000㎡ 규모의 영상 제작 스튜디오가 있다.
비무장지대가 지척인 이곳은 K드라마 수출의 최전선이다.
새해 벽두부터 쉬는 날도 없이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종이의 집' 한국판을 비롯해 '수리남' '소년심판' 등 대작이 제작진의 구슬땀 아래 촬영·제작되고 있다.
K드라마 시장은 신년을 맞아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세...
*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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