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거리두기 2주 연장 무게…먹는 치료제, 미접종자 우선 안돼"(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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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박주평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오는 16일로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코로나19 상황실장 신현영 의원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3차 전체회의에서 정부와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논의한 뒤 기자들과 만나 "확정된 건 아니지만, 2주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우선은 연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연장 이유론 Δ오미크론 불확실성 Δ설 연휴 확산 우려 Δ지속적인 확진자 증가 추세 등이 꼽힌다.
신 의원은 "2월에 일일 신규확진자가 2만~3만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올해 상반기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 가능성이 있다는 정부 ...
* 출처: 뉴스1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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