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놀이터서 뛰논다···자라가 韓에만 내놓은 '아이 한복' | |
![]() |

스페인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는 설을 앞두고 아이용 생활 한복인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컬렉션은 자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 아이들을 위한 생활 한복으로, 국내에 단독 출시된다.
한복 상의인 두루마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외투(아우터)와 조끼, 원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한복 치마, 노리개, 복주머니, 양말, 신발 등을 선보인다.
블루와 핑크 파스텔 컬러와 꽃 패턴이 적용됐다.
자라 관계자는 “자라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재해석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면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자라는 키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1일부터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J-Hot]▶ ▶ ▶ ▶ ▶ ▶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
* 출처: 중앙일보 2022-01-12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