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0% 점유율 비웃는 중국?" 막 베낀 중국, 가격 후려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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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폴더블폰 매직V [웨이보]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중국 폴더블폰, 삼성전자 막 베끼더니 이제 가격까지 싸졌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공세가 심상치 않다.
삼성전자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출시, 중국 시장 선점에 나섰다.
중국 시장 점유율이 0%대인 삼성전자에게는 ‘악재’다.
중국 시장에서의 고전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 독주 중인 폴더블폰 진영도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아너(Honor)가 오는 10일 첫번째 폴더블폰 ‘매직V’를 공개한다.
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에 6.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부착한 인폴딩 스마트폰이다.
가격은 256GB(기가바이트) 모델은 한화 약 264만원(1만 3999위안), 512GB 모델 약 293만원(1만 4999위안)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보다 약간 저렴하다.
갤럭시Z폴드3 256GB 모델의 중국 가격은 293만원(1만 4999위안)이...
* 출처: 헤럴드경제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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