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메타버스의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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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IT 기업이 신년 핵심 키워드로 ‘메타버스'를 앞세웠다.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다수 이용자가 교류하는 핵심 플랫폼이 된다는 비전을 내세우는 등 메타버스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략적으로 투자를 집중하는 모양새다.
다만 속도 차이는 있다.
이미 제페토라는 자체 메타버스 공간 구축을 마친 네이버는 사업 정교화에 나섰다.
카카오는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전략을 가다듬는 상황이다.
아프리카TV, 싸이월드 같은 기업은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기초 밑그림 정도를 밝힌 상태다.
/픽사베이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IT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처럼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메타버스는 디지털과 현실 공간이 결합된 세계를 의미한다.
실시간으로 개인이 자신의 경험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다른 접속자와 교류할 수 있는 가상공간 플랫폼이다.
차세대 ‘인터넷'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어 업계는 빠르게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선점하려는 비전을 내세운다.
앞서 플랫폼 경쟁 과정에...
* 출처: IT조선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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