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월급쟁이 평균연봉 3천828만원…'억대 연봉' 92만명(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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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동산시장 활황에 양도세 과세자산 146만건…47% '껑충'국세청, 546개 통계 담은 2021년 국세통계연보 발간작년 월급쟁이 평균연봉 3천828만원…'억대 연봉' 92만명 (CG)[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지난해 월급쟁이 평균 연봉이 3천828만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억대 연봉'을 받는 근로자도 전년보다 늘어 90만명을 넘어섰다.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 활황에 따라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자산은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어났다.
국세청은 22일 이런 내용의 '2021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 근로자 평균급여 3천828만원, 연말정산 환급 평균 63만5천원 작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1천949만5천명으로 전년(1천916만7천명)보다 1.7%(32만8천명) 늘었다.
이 중 각종 세액공제 등을 반영하고도 근로소득세를 1원이라도 낸 사람은 62.8%(1천224만명)였고, 결정세액이 0원이라 세...
* 출처: 연합뉴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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