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백신접종의 30배"…면역력 끝판왕은 '완치 후 접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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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인도 1500명 혈청·혈장 샘플 연구 결과"감염 뒤 접종자 '수퍼 면역' 반응 나타내"일본도 '자연면역+백신면역'으로 안정세] (실리구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1일 (현지시간) 인도 실리구리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주민이 코백신 백신을 맞고 있다.
(C) AFP=뉴스1 코로나19(COVID-19) 면역 끝판왕은 '감염 뒤 접종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고 백신을 2차례 맞은 사람보다 20~30배 높은 면역력을 형성했다.
한때 확진자가 폭증했던 인도와 일본 등 국가가 최근 신규 확진자를 비교적 억제하고 있는 이유로 지목된다.
20일(현지시간) 영국의학저널(BMJ)은 패드마나바 셰노이 인도 케어병원 박사 연구팀이 진행한 코로나19 면역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사이에서 일종의 수퍼 면역(super immune)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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