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송혜교 밀리겠네?"…'가상 여성' 놀라운 행보 | |
![]() |

배우 송혜교와 함께 명품 브랜드 펜디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 여성형 가상인간 ‘루비(RUBY) 9100M’ (오른쪽). 루비는 모델에서 한발 더 나가 NFT(대체불가토큰) 시장까지 진출한다.
[출처, SBS 방송화면, 펜디, 루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송혜교와 함께 명품 브랜드 모델된 가상 여성, 이제 NFT(대체불가토큰) 무대까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가상 인간의 활용 영역이 무한 확장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는 것을 넘어 NFT 콘텐츠 제작에도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12조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한 NFT 시장에서, 가상 인간을 활용한 NFT 발행 움직임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NFT컬렉션 제작사인 Daz 3D는 최근 가상인간 ‘루비(RUBY) 9100M(이하 루비)’와 NFT 발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FT는 복제가 불가능해 그림, 음악 등 디지털 파일의 증명서와 같이 쓰인다.
루비는...
* 출처: 헤럴드경제 2021-12-20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