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NOW] 안기부 미화 '설강화' 응원한 블랙핑크, 무지함이 만든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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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역사 왜곡 및 안기부 미화 의혹에 '설강화'가 연일 전국민적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역사에 대해 무지한 연예인들이 응원 행렬이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참극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 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는 남자 주인공 수호(정해인 분)이 운동권인 척하는 간첩이라는 설정, 또 안기부 팀장이 대쪽같고 정의로운 인물로 묘사된 것 등을 지적하며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는 드라마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 배우 정해인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JTBC 측은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드라마가 결코 아니다"고 주장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보다 더한 왜곡이 담겼다.
수호는 명문대생인 척 하는 북한 공작원이었고, 국민들을 무차별 학살했던 안기부 직원은 여성들의 대거리에 아...
* 출처: 조이뉴스24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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