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해군의 한반도 동진 막아라"…'한국형 항모 킬러' 나올까 [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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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고위력 탄도미사일이 지난 9월 15일 시험장에서 가상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ADD 제공 서해를 자신들의 바다로 만들려는 중국 해군의 시도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항공모함 랴오닝호와 산둥호는 지난해 서해에서 약 20차례에 걸쳐 훈련을 실시했고, 초계기와 경비함 등도 서해 해상 경계인 동경 123~124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중국 함정의 출현 빈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중국 군함이 배타적경제수역(EEZ) 잠정 등거리선을 넘어 한반도 인근에 출현한 횟수는 910여 회에 달한다.
중국 해군의 한반도 ‘동진’에 맞서 한국 해군도 함정을 출동시켜 맞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서해 북방한계선(NLL) 경계 등으로 중국의 움직임을 견제하는데 한계가 있다.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중국의 서해 영향력 확대에 맞설 비대칭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이와 ...
* 출처: 세계일보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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