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방송결산]전지현·송혜교 안 통하네…지상파 'K-사극'으로 자존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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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2021년 방송가는 코로나19 공포에 떨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올해 연말 시상식은 대부분 무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상파 방송은 위기론에 휩싸였지만, 막장 드라마와 사극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전지현을 비롯해 이영애, 고현정, 전도연, 송혜교 등 톱여배우들이 대거 컴백했지만, 성적은 초라했다.
전 세계 'K-콘텐츠' 열풍 속 '조선구마사'의 역사 왜곡과 '빈센조'의 중국제품 간접광고(PPL) 논란은 오점으로 남았다.
◇코로나19가 바꾼 연말 시상식지상파 3사는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긴장감을 놓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70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면서 우려 목소리가 높다.
백신 2차 접종률이 80%를 넘었지만,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초기보다 사태가 심각해진 만큼, 방송사들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열린 KBS '가요대축제'는 2년만에 방청객을 모집했다.
25일 열린 'SBS 가요대...
* 출처: 뉴시스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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