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이 가쁘고 잠을 못 자요, 퇴원한지 1년 됐는데"…코로나 감염자들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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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英국립보건연구소, 코로나 환자 1년간 추적 검사… 증상 심했던 퇴원환자 70% 여전히 후유증 호소,'여성·비만·호흡질환' 환자들 완치 가능성 낮아] (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2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16명이 발생,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4000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를 기록한 24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 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1.11.24/뉴스1 코로나19 증상이 심각해 병원에 입원했던 위중증 환자 10명 중 7명은 1년이 지나도록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지만 몸 상태가 감염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아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영국 국립보건연구소(NIHR) 연구 결과를 인용해 코로나 증상이 심각했던 환자의 70...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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