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도 서러운데…재택치료면 보험금도 못 받는 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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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 입원 보험금 미지급 논란 '경증'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 보험금 지급 금융위, 지급 불가 원칙에 추가 검토 의견 제시 시민 거부감 확대 우려에…중대본, 적극 조치 입장 8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자택에서 재택치료 중인 시민이 구청에서 배달한 재택치료 환자용 건강관리세트를 집으로 들이고 있다.
사진=뉴스1 아픈 몸 이끌고 혼자 밥 해 먹고 집 소독하는 것도 서러운데, 보험금도 못 받는다니 정말 화가 납니다.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기본 치료방침을 '재택치료'로 전환한 가운데 재택치료자들이 입원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데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비슷한 중증도의 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입원 일수에 따른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서다.
정부는 이달 초 재택치료자의 입원 보험금 미지급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 추가 검토에 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현재까지 뚜렷한 해법은 마련되지 않...
* 출처: 한국경제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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