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가고 싶다"는 교육청 웹툰…사과문 발표에도 '싸늘'[이슈시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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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경기도교육청이 공식 SNS에 북한을 부러워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올렸다가 하루 만에 삭제했습니다.
문제의 웹툰은 하루만에 삭제됐지만 국가보안법 위반의 여지가 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을 의식한 경기도교육청은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문제의 웹툰은 한 용역업체가 게재한 콘텐츠였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북한의 교육을 찬양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 캡처 경기도교육청이 SNS에 북한을 부러워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올렸다가 하루 만에 삭제했다.
국가보안법 위반의 여지가 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경기도교육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북한 친구들 부럽다'는 제목의 웹툰을 올렸다.
웹툰에는 "북한 부럽다", "나 진짜 북한 가고 싶다!!", "갈 사람 손들어", "나두나두~!" 등의 문구가 쓰여있다.
문제의 웹툰은 하루만에 ...
* 출처: 노컷뉴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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