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벌써 오미크론 확산 기로…파우치 "미국 상륙했을 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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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영국도 입국·방역 강화파우치 "확산은 기정사실…마스크 등 방역 잘 지키고, 백신 맞아야"EU 깃발과 오미크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유럽 곳곳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견되면서 전 유럽이 오미크론 확산 기로에 놓였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을 종합하면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등에서는 이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보고 됐다.
이날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첼름스퍼드와 노팅엄 지역에서 각각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으며, 두 사람 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영국은 이들 두 명을 자가 격리하고 있으며, 이들의 동선을 추적하는 등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 사례가 2건 확인됐고, 이탈리아...
* 출처: 연합뉴스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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