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다…새로운 메타버스, 제페토와 다른 4가지[인싸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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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지난 24일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21'에서 아크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네이버 '이미 메타버스 플랫폼이 있는데 또 다른 메타버스를 만든다고?' 네이버가 지난 24일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21'에서 새로운 메타버스 생태계 '아크버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히자 많은 이들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네이버는 이미 전 세계 2억40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제페토'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구찌, 현대차 등이 협업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그럼에도 아크버스를 개발 중인 네이버랩스의 석상옥 대표는 '제페토와 다른 개념'이라고 선을 그었다.
석 대표는 "아크버스는 네이버랩스가 지난 5년간 집중해온 기술을 융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어도 좀처럼 이해가 가질 않는다.
네이버의 새로운 메타버스라는 아크버스, 도대체 제페토와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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