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으로 즐기는 '메타버스' 유통가…기업은 어떻게 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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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맵. 사진=유한킴벌리 제공.현실과 흡사하게 구현한 경제·문화 활동 공간을 ‘메타버스’라고 부른다.
메타버스는 메타(Meta·가상)와 유니버스(Universe·우주) 합성어다.
가상 세계에서 사람이 현실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한 단계 진화한 개념으로 통한다.
메타버스는 지난해 초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앓이가 장기화하면서 빛을 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하자 격리에 지친 이들이 메타버스로 몰린 것. 소비자 접점을 찾던 유통업계도 메타버스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나선 유통업계, 메타버스에서 어떻게 놀고 있을까.유통가는 메타버스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로 51세 유한킴벌리는 회춘을 꿈꾼다.
유한킴벌리는 푸른 숲이 테마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 맵’을 열고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기업 최장수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
* 출처: 쿠키뉴스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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