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NASA' 설립 논의 점화…차기 정부서 실현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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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누리호 발사 계기로 우주청 설립 여론 확산지난 10일 당정 우주 전담 기구 신설 검토민주당 대선 공약에 포함될 것으로 관측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1일 오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룸에서 '누리호 발사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1.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지난달 독자개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우주에 처음으로 쏘아올린 후 우리나라도 미국 미국항공우주청(NASA)과 같은 우주개발 전담 조직인 '우주청'을 설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주개발을 두고 세계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한국도 우주개발이 과학기술 차원을 넘어 국방, 안보, 환경, 사회,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의 파급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우주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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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뉴시스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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