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수 없는 신발을 팝니다"…나이키도 메타버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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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포트나이트와 콜라보 발판 삼아 독자 행보 시작 나이키가 메타버스 시대의 또 다른 출발을 알렸다.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나이키 옷과 신발을 판매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제페토, 포트나이트 등과 손잡고 다양한 실험을 해 왔던 나이키의 독자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BC 등 외신은 나이키가 메타버스 진출을 염두에 두고 상표 출원을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나이키는 지난달 27과 28일 총 이틀간 나이키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우시 로고와 슬로건 ‘Just Do It’ 를 비롯해 ‘에어조던’ ‘점프맨’ 등 당사 브랜드 로고 7개에 대한 상표 등록 신청서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했다.
실제로 나이키가 제출한 로고의 상표 등록 신청서의 상표 설명란에는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가상 세계에서 이용하는 신발·의류·모자·가방·스포츠용품 등의 가상 상품”이라고 명시돼 있다.
즉 디지털화한 나이키 상품들을 가상 세계에서도 판매·거래하려는 것이다.
상표권 ...
* 출처: 국민일보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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