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책 대수술 예고…尹, 부동산 규제 풀고 北대응 조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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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공약 '공정' 키워드 부각…대입 정시 확대수락연설하는 윤석열 대선 후보(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5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공약은 부동산·청년 정책에서 출발한다.
지난 5년 간 정부 정책에 대한 '대수술'을 예고했다.
윤 후보는 대선출마 선언 후 '1호 공약'으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사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집 주택' 등 공급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역세권 재건축 단지 용적률 상향, 주택담보대출(LTV) 규제 완화와 함께 종합부동산세·양도세 전면개편 구상도 밝혔다.
이밖에 군필자에 대한 주택청약 가산점 제도나, 빚의 대물림을 차단하겠다며 내놓은 '청년 도약 계좌' 구상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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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연합뉴스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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