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다시 코로나 진앙"…겨울 앞두고 감염 '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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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독일 하루 확진 4만여명…각국 신규확진 최다 기록동유럽 백신 접종 지지부진…WHO "2월까지 50만명 추가 사망" 우려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몸살을 앓는 크로아티아(자그레브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불어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11.5.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전염병에 취약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상당수 유럽 국가가 하루 신규 확진자 기록을 경신하는 등 유럽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흐름이다.
일찍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선언했던 인구 6천800만의 영국은 지난달 18일 하루 확진자가 5만6천688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4만명 안팎의 확진자가 매일 나온다.
독일에서는...
* 출처: 연합뉴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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