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아무튼 출근’의 N포털 토요 웹툰 1위, 웹툰 작가 전선욱의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아무튼 출근’에 웹툰 작가 전선욱이 출연했다.

전선욱은 국내 최대 웹툰 포털사이트인 N포털 사이트에서 9년째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전선욱은 “얼마 전까지는 유미의 세포들이 1위였다.

유미의 세포들이 완결된 후 제가 1위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출연진들 모두가 ‘프리드로우’를 보고 있다고 증언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전선욱의 여자친구인 웹툰 작가 야옹이가 스튜디오에 함께 자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야옹이는 “제 남자친구라서 그런 건 아니고 일하는 게 정말 멋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9위로 떠오른 웹툰 작가. 전선욱은 “제가 9년째 프로드로우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친구들 만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책임감을 느끼기도 한다.

”고 말했다.

이날 전선욱은 신촌에 위치한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하며 “만화가가 정적인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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