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짜 같지 않나요?" 아이돌 뺨치는 '가상 인간' 등장 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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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그래픽 기업 펄스나인의 가상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의 멤버 '사랑'이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펄스나인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이러다 연예인들 설자리 없어지겠네…‘가상 인간’ 열풍, 광고 모델에서 아이돌 가수까지 이어진다!” 가상 인간의 무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SNS) 인플루언서나 잡지·TV 광고 모델에 국한됐던 활동 영역이 가요계와 영화·드라마까지 넓어진다.
굵직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가상 인간의 연예계 진출에 힘을 보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가상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년께 버추얼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메타버스 영역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넷마블의 메타 휴먼 기술, 카카오의 매니지먼트 역량이 ...
* 출처: 헤럴드경제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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