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만5000명에서 300명대로…日, 확진자 미스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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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감한 일본 전역에서 25일인 오늘부터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제한이 전면 해제된다.
11월부터 우리 정부도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를 도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먼저 제한을 해제하는 일본의 상황에 관심이 집중된다.
NHK, 아사히 신문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수도 도쿄(東京)도와 오사카(大阪)부는 전날 코로나19 관련 회의를 열고 25일부터 음식점에 요청해왔던 영업시간 단축 요청을 해제하기로 했다.
현재 적용된 술 제공 오후 8시까지, 음식점 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 등 제한이 전면 해제된다.
수도 도쿄를 포함해 사실상 전국적으로 영업시간 단축이 해제되는 셈이다.
다만, 감염 상황이 가장 나쁜 오키나와(沖?)현만 내달 1일부터 해제할 방침이다.
일본에서는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급감했다.
NHK가 후생노동성,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신규 감염자 수는 526명→507명→428명→230명→372명→391명→345명이었다.
전...
* 출처: 중앙일보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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