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출시 'D-1'…삼성·애플, 프리미엄폰 경쟁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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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1차 국가 대상 출시, 애플 1억대 판매 목표- 中사전예약 200만대로 33% 늘어, 가격인하 전략도- ‘폴더블폰 돌풍’ 삼성과 올 4분기 경쟁 더 치열해져- 양사 가격 동결 및 인하 등 가격적 승부도 활발- 삼성, 프리미엄폰 시장 점유율 20%대 회복 기대 아이폰13 핑크색 모델. (사진=애플)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이폰13’의 글로벌 시장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 4분기 애플과 삼성전자(005930)의 프리미엄 스마트폰(4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작대비 큰 변화점은 없지만 굳건한 충성고객층이 넓은 애플, 그리고 폴더블(접는)폰이라는 폼팩터(외형) 혁신으로 최근 기세를 잡은 삼성전자간의 점유율 싸움이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은 ‘갤럭시Z 폴드3’ 가격대를 폴더블폰 최초로 200만원대 밑으로 낮췄고, 애플 역시 매년 인상해왔던 아이폰 가격을 올해 이례적으로 동결(95만~217만...
* 출처: 이데일리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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