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의 늪에 빠졌어" 일본인 왜 한국 게임에 열광? | |
![]() |

국내 모바일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 진출 이틀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달성, 초기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데브시스터즈, 123rf]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쿠키의 늪에 빠졌어” “쿠키들이 너무 귀엽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이다” (일본 이용자 반응) 국내 모바일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 시장 초기흥행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출시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 연일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앞서 넷마블 제2의나라, 엔씨소프트 ‘리니지 2M’에 이어 국내 게임이 연일 일본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9일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쿠키런:킹덤은 6일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일본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이다.
이날 인기순위 2위에 오르면서 초기 인기몰이 중이다.
쿠키런:킹덤은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된 쿠키런IP를 이용한 전략수행게임(RPG)이다.
같은 달 23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기준 ...
* 출처: 헤럴드경제 2021-09-09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