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슈] '마의 7년' 다다른 걸그룹들의 '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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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 사진=RBW 제공 [서울경제] 올해도 어김없이 ‘마의 7년’에 다다른 걸그룹들이 갈림길에 서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표준계약서에 따라 통상 아이돌 그룹을 최대 7년간 연예기획사와 계약하기 때문에 생겨난 징크스다.
보이그룹에 비해 팬덤이 약한 걸그룹의 수명이 짧다는 속설이 있지만, 최근에는 걸그룹도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올해는 2014년 데뷔한 그룹들이 재계약 시즌 도래해 이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마무는 고심 끝에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세웠다.
여느 7년 차 그룹들과는 다르게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며 그룹과 솔로로 모두 성공을 이룬 마마무의 재계약 여부는 단연 가요계 화제의 중심이었다.
올해 RBW와 재계약 기로에 선 멤버들은 일찌감치 논의를 시작해 1월, 솔라와 문별이 가장 먼저 재계약을 체결했다.
뒤이어 3월 화사가 재계약을 했고, 휘인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그룹 빅스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더 라이브 행을 택했다.
멤버...
* 출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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