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 메타버스 구축에 열 올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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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의 이미지. 로블록스 제공[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전 세계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 게임업계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또한 기존의 가상현실·증강현실·사물인터넷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현실감을 극대화한 확장현실(XR) 세계를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으며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2025년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3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메타버스 전 세계 파급효과를 약 500조원 수준으로 내다봤다.
그중 게임 산업은 메타버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산업군이다.
메타버스를 놀이의 일환으로 볼...
* 출처: 쿠키뉴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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