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화면 상단 노치 작아지고 비상시 위성통신 기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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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공개 이벤트 곧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신들 관측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애플이 조만간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신작 '아이폰 13'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아이폰에서는 화면 상단의 노치(움푹하게 팬 부분)가 작아지고 위성 통신을 이용한 통화·문자 메시지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5일(현지시간) 애플의 열혈 팬들과 외신 보도 등을 종합해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노치는 아이폰 디스플레이의 상단 중앙에 있는 길쭉한 사격형 모양의 검은 구간으로, 화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쓰는 아이폰에서 유일하게 영상·이미지를 출력하지 못하는 부분이었다.
동영상 등을 시청할 때면 이 부분만 검은 공란으로 남아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도 있었다.
그러나 노치는 통화 때 쓰이는 스피커와 '페이스 ID'·셀카 촬영 때 필요한 카메라가 장착된 부분이어서 기능상 필수적인 것이기도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7월 이런 ...
* 출처: 연합뉴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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