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2 사운드 결함 공식 인정…무상 서비스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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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2·12프로 음성 결함 인정- 수화부·액정 무상교체 서비스 공지- 서비스기한은 구매일로부터 2년 아이폰12 제품 이미지. (사진=애플 홈페이지)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2 일부 기종의 사운드(음성) 결함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수신기 모듈 무상 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아이폰12 및 아이폰12 프로 수신기 모듈의 구성요소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이로 인해 극히 일부의 아이폰12 및 아이폰12 프로에서 사운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기기는 애플 또는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결함을 인정한 제품은 지난 2020년 10월에서 2021년 4월 사이 제조된 아이폰12 및 아이폰12 프로 기기다.
애플은 제품의 결함이 확인되면 해당 기기의 수화부 및 액정 교체를 진행한다.
금이 간 화면 등 아이폰에 손상이 있...
* 출처: 이데일리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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