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가 이끄는 한컴그룹 위성사업…"내년 상반기 민간 위성시대 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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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상반기 관측용 광학위성 `세종 1호` 발사- 2023년까지 5호기 발사…"매일 한반도 관측 가능할 것"- 농업용 특화 드론으로 작황분석, 곡물 생산량 예측까지- 인피니티 옵틱스와 합작법인 설립…위성용 센서 공동 개발-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 구축…"3년 내 해외상장 추진"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스페이스X로 본격화된 민간 우주개발 열풍이 국내에서도 달아오르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내년 상반기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 `세종 1호`를 발사해 민간 인공위성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국방·농업용 등으로 특화된 드론을 개발해 인공위성과 드론, 지상을 하나로 묶는 `영상 데이터 벨트`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의 미래전략총괄을 맡은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가 2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한컴그룹의 우주·항공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글과컴퓨터 제공) ◇자체 위성으로 영상 데이터 ...
* 출처: 이데일리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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