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게임, 코인 담보 대출…블록체인이 바꿔놓은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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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개발자 행사 'UDC' 성황리 마무리- NFT, 디파이 최대 화두- '플레이 투 언' 게임 모델 주목- "개도국서 생계 유지 수단 삼는 이들도 생겨나"- 암호화폐 여신 보편화, 메타버스선 신종 직업 나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경제적 자유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 블록체인 개발자 행사인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 블록체인 게임 ‘엑시 인피니트’를 개발한 스카이마비스 공동 설립자 제프리 저린은 발표 내내 ‘경제’를 언급했다.
그는 “‘게이밍’이 곧 경제가 될 것”이라며 “엑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게임”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플레이 투 언(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라는 모델이다.
엑시는 게임 속에서 얻어낸 재화를 암호화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는다.
실제로 심지어 엑시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도 생겨나고 있다.
저린은 “...
* 출처: 이데일리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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