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파는 가상 쇼호스트·대리착용 아바타…진화하는 '메타버스' 미래형 소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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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편의점에 가상 인플루언서까지 롯데홈쇼핑의 가상 모델 루시. 루시는 자신의 일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한다.
[루시 공식 SNS] #올해 가을/겨울(F/W) 신상품이 공개된 뉴발란스 VR 팝업스토어. 가상 매장에는 가로수길 매장과 똑같이 신제품이 걸려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매장 한 곳에 3D 아바타가 있다는 것이다.
이 아바타는 ‘대리 착용’이 가능해 실제 옷을 입었을 때 대략적인 길이, 폭을 가늠할 수 있다.
#쇼호스트를 꿈꾸는 ‘29살 가상 모델’도 있다.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 연구원인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제작한 가상 모델이다.
올해 2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2만여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루시’의 움직임, 음성 표현 등을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도화해 쇼핑 서비스에 활용하고, 더 나아가 ‘가상 쇼호스트’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메타버스(Metaverse...
* 출처: 헤럴드경제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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