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화재 당일 먹방' 논란…"실시간 보고 받고 지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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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민주당 대선 경선의 쟁점으로 떠올랐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가 오늘(20일)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가 황씨와 함께 유튜브 먹방을 찍은 날이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에서 불이났던 날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상황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기자][황교익/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일본과 관련된 말만 입에 나오면 그것을 친일이라고 말을 꺾고 비틀어서 만들어놓은 거예요! (예를 들면?) 괴벨스 같은 거죠! 이낙연 씨 일베입니까?]민주당 경선에 '핵폭탄'이 던져졌단 말까지 나왔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 논란,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자리를 스스로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본인에게 '친일' 프레임을 갖다댔던 이낙연 전 대표 측에는 "정치생명을 끊어놓겠다"고 했죠. 본인을 임명한 이재명 캠프에서 '자진사퇴' 목소리가 나오자 "왜 내가 가진 권리를 정치권력이 내놓으라고 하느냐. 봉건시대 왕...
* 출처: JTBC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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