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로 시작해 배그로 끝?…新한류 된 게임, 대작 쏟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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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편집자주] 일본·동남아 등 아시아권 '골목대장'에 불과했던 '한류'의 위상이 달라졌다.
방탄소년단(BTS)이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차트를 석권했고, 영화 '기생충'이 칸과 아카데미 영화제를 연달아 석권하며 헐리우드의 콧대를 꺾었다.
1960년대 비틀즈를 필두로 영국 음악·문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브리티시 인베이전'에 빗대 'K-인베이전'이란 평가도 나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의 부상과 함께 '킹덤' 등 드라마와 영화가 아프리카·중동에서도 인기를 끌고 애니메이션과 웹툰 등 신(新)한류 콘텐츠도 시장을 주도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글로벌 콘텐츠 산업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한류 시장의 현황을 진단해본다.
[[MT리포트] K-인베이전2.0 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했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최근 출간한 책 '크래프톤웨이'에서 이같이 ...
* 출처: 머니투데이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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