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삼촌 된다…"태명도 직접 지어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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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방탄소년단(BTS) 진이 삼촌이 된다.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의 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 잘 부탁해"라고 코멘트를 달았고, 그의 아내 역시 "버터야 건강히 잘 자라주렴"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진의 친형은 지인과의 대화에서 동생 진에게 태명을 지어달라고 했다고 전달했다.
이에 지인은 "버터처럼 대박나라"라며 임신을 축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산 기원한다", "'유퀴즈'에서도 형제 사이좋아 보였는데 태명도 지어줬네", "건강하게 태어나길!"이라며 축하했고, 팬들도 "석진이 벌써부터 조카 바보 예약", "석진이가 삼촌이라니", "태어났는데 삼촌이 방탄이라니" 등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해 8월 방탄소년단 진은 형의 결혼식에서 직접 사회를 보며 형제간의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그의 형은 진보다 두 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7일 공개...
* 출처: 톱스타뉴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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