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미국과 이란 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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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의 보도 내용
바그다드 공항에서 로켓이 발사되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라크 국영 TV와 관계자에따르면 이란의 엘리트 쿠즈부대의 수장인 솔레이마니 장군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라크의 파라-군 부사령관이자 이란과 연계된 카타이브 헤즈볼라 민병대장이 아부 마흐디 바그다드 공항에서 살해됐다고 국영 TV가 보도했다.
미국의 공습으로 바그다드에서 이란 최고 사령관이 사망한 후 석유 가격이 치솟았다.
이번 공격으로 미국과 주요 석유 생산국인 이란과 이라크 사이에 이미 긴장된 3자간 상황을 고조시킨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라크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 권력자 중 한 명인 콰셈 솔레이마니가 사망했다고 미 국방부가 확인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이라크 사람들은 자유를 위해 거리에서 춤을 추고 있다.
더 이상 솔레이마니 장군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한다"고 트윗을 통해 밝혔다.
이란의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성명을 통해 "엄격한 보복"이 콰셈 솔레이마니의 살해범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의 조치는 국가 테러 행위"라고 말한다.
이란 최고 권력자 중 한 명인 콰셈 솔레이마니를 사살하는 공습을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이후 이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었다.
이란 최고 사령관을 살해한 치명적인 공습을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하기 하루 전,
미국은 이 지역에서 군사력을 증강했다고 국방부가 공개한 이 동영상이 보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미국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면서 국영 TV에서 콰셈 솔레이마니의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미국은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진다."이란 최고지도자,대통령,외무장관이 어젯밤 콰셈 솔레이마니 장군 피살사건에 대응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행동은 의회와 협의 없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란 최고위 장군 콰셈 솔레이마니의 고향인 케르만에서 군중이 모여들다.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허가를 받은 바그다드에서 이란 최고위 장성 한 명이 사망한 뒤 미국 시민들에게 출국을 촉구했다.
이란의 성직자 아마드 하타미는 미국이 콰셈 솔레이마니 장군을 살해한 후 복수를 촉구하기 위해 금요일 기도를 했다고 국영 TV가 보도했다.
이들은 "앞으로 트럼프와 추종세력이 편안하게 잠을 자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솔레이마니 제거 결정은 "미국인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란에 "탈주"를 촉구하면서도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지난 3일 미국의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사령관 솔레이마니가 사망한 뒤 트럼프가 방금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이란은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고, 전쟁에서 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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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육군 82 공수부대의 약 2,800명의 병력을 쿠웨이트로 파병할 계획으로 인해 중동지역에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 쿠웨이트에 파견된 약 700명의 부대에 합류할 것이며, 미국은 이미 이 지역에 약 6만 명의 인원을 배치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런던과 뉴욕의 석유 선물은 한때 4% 이상 급등했고, 금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0년 만기 재무부 수익률은 3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부 주식 투자자들이 헐값 매수에 나서면서 10월 이후 가장 큰 손실을 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이 솔레이마니 제거를 한 이유는 중동에서 세력을 확장한 민병대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미 대사관을 공격한 세력은 민병대의 소행으로 미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란과 연계된 민병대원을 태운 차량이 바그다드 북쪽에서 공습에 의해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한 관리는 "이번 공습은 레이저 유도 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리퍼 드론이 수행했으며
솔레이마니는 밤에 공항 진입로를 빠져나오는 차에 타고 있던 중 표적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인터뷰 중
"솔레이마니가 미국 외교관과 군인에 대한 '불길하고 사악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는 전쟁을 막기 위해 어젯밤 행동을 취했다.우리는 전쟁을 시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폼페오 폭스TV 인터뷰 중
"우리는 이란과의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이란인들이 격화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
방해하고, 방어하고,저지하고,사태를 악화시킬 기회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미국인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는 것을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미국인의 생명을 구했다"
미 국방부 성명 중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살상해 해외 주둔 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적인 방어조치를 취했다.
솔레이마니 장군은 이라크와 이 지역 전역에 있는 미국 외교관과 정부요원들을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었다."
이란 최고지도자
"모든 결과는 미국의 책임, 엄중하고 가혹한 보복을 기다려야 할 것"
<자료출처: 블룸버그 보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