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주변인들에 대한 인식을 적게 하여 그만큼 자유롭다.

2 )  생할비가 저렴하다. 특히 외식비와 여가 지출비가 싸다.

3 )  일본에선 거의 타보지 못했던 택시를 맘껏 타볼 수 있다.

4 )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저렴하며 효율성이 뛰어나다.

5 )  주변에 공원이나 휴계시설이 많다.

6 )  사소한 것에도 도움을 주려거나 친절을 베풀려는 사람들이 많다.

7 )  한국 남성들에게 공주 대접을 받는 것 같아 뿌듯하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8 )  일본인 여성으로써 한국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다.

9 )  한국인과 결혼후 직장을 그만둬야 하거나 가정에 억매이게 되는건 같다.

10 )  일본에 비해 IT 인프라가 발전되어 있어 도움 받을 커뮤니티를 많이 찾을 수 있다.

일본인이 외국인과 결혼한 비율중 한국인과 결혼한 사람이 28 % 에 달하며,

이혼율은 10 명중 3 명 정도라 합니다.

결국, 국내인끼리의 이혼율과 별반 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군요.

결과론적으로...

국내인끼리 결혼을 하던 외국인과 결혼을 하던,

잘살고 못사는것... 백년회로하던지 이혼을 하는건 똑같은데,

어떻게 사느냐, 상호 이해관계를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의 차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