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지갑도 최소 디올"…'아이돌 명품 앰배서더', 실상은 '등골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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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케이팝 아이돌 등 국내 스타들이 해외 명품 업체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일이 잦은 가운데, 10대들의 명품 소비를 자극하기 쉬워 주의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클립아트코리아 한국 가요와 드라마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국내 스타가 많아진 가운데, 아이돌 그룹의 영향을 많이 받는 10대들의 명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부모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대부분의 글로벌의 명품 업체들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케이팝 아이돌을 내세우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지수는 각각 샤넬과 크리스챤디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은 전원 루이비통, 버버리, 디올 등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지난해 말 루이비통 앰배서더가 된 뉴진스 멤버 혜인은 2008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살이다.
이에 대해 명품 업계에서는 “명품 브랜드는 케이팝 아...
* 출처: 세계일보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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