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여행 부활'…日하네다-인천 심야운항 3년만에 재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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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장이 27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하네다-인천 복항 환영 행사’에서 일본인 여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한항공의 일본 하네다-인천 심야 정기편 운항이 27일 3년만에 재개됐다.
'밤도깨비 여행'과 같은 일본인 MZ세대 직장인의 당일치기 및 주말 여행, 환승객 증가 등 항공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주 7회로 매일 운항되는 하네다-인천 노선 재개로 연간 기준 여객 8만6000명 및 환승객 6만7000명 등 15만3000명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 관광청이 지난 2월 15일에 일본인 Z세대(19~25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해외여행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2023년에는 꼭 해외여행을 다시 갈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가고 싶은 나라를 묻는 질문에서는 여성의 경우 한국이 3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
*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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