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고교 수학여행단 한복입고 전주 한옥마을 산책…4년만에 입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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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 국가기록원이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1977년 일본수학여행단 환영행사. (국가기록원 제공) 2014.9.25/뉴스1 일본 청소년들의 한국 수학여행이 4년만에 재개된다.
문체부는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 37명이 21일 입국해 4박 5일 일정으로 전북 전주 등을 여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는 최수지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도 참석해 응원한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020년 부터 중단됐던 일본 수학여행단의 한국 방문은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양국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으며 한일 미래세대 교류의 새 출발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이어 "양국 미래세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 여행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고 학교 간 교류...
*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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