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돈 많이 못 쓰겠어요"…日 관광객 돌변한 이유 [이미경의 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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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더 뒤처졌다 일본보다 관광산업 회복 느린 한국 방한 일본인 줄고, 방일 한국인은 늘어 올해 1월 일본인 입국자 수 19.4% 급감 환율·인플레이션 등 부담 요인 일본, 꾸준한 관광육성책 효과 “우리 가게를 방문하는 일본인은 거의 없습니다.
1주일에 한두 명 올까 말까 해요.”(박지현 서울 인사동 전통공예점 사장) 10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최혁 기자 일본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작년 10월 이후 반년이 지난 현재 ‘동북아 관광 라이벌’인 한·일 양국의 외국인 방문객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와중에 한국을 찾는 일본인의 발길은 급격히 줄어든 게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일 양국 관광객은 상대방 국가의 최다 방문객이다.
◆벌어지는 여행객 격차10일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총 43만4429명으로 코로나19 창궐 전인 2019년 1월(110...
* 출처: 한국경제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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