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경영권 전쟁]"SM 아니면 안 된다"…김범수 vs 방시혁 외나무다리 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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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SM 공개매수 선언…글로벌 승부수'엔터제국' 노리는 하이브 맞대응 고심서울대 선후배 대결…IT·엔터업계 인맥 얽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경영권을 두고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와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의장)이 맞붙었다.
IT와 엔터테인먼트라는 각기 가른 영역에 있지만 에스엠 인수에 기업 미래를 걸고 물러날 수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창업자가 글로벌 플랫폼을 노리는 IT산업과 엔터산업의 대격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비욘드 코리아’ vs ‘엔터 제국’ 7일 카카오는 주당 15만원에 에스엠 공개매수를 선언했다.
현재 보유한 지분 4.9%에 공개매수로 35%의 지분을 추가할 계획이다.
하이브가 지난달 공개매수에서 제시한 주당 12만원보다 25% 높은 가격이다.
공개매수에 투입하는 자금은 1조2500억원에 이른다.
김 센터장이 에스엠 인수를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다.
카카오와 하이브가 SM 인수에 사활을 건 이유는 SM이 보유한 막대...
* 출처: 아시아경제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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