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기획부동산 피해' 보도에 "가족 보금자리 위해…투기 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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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에 "가족 보금자리로 구매한 것. 미쳤다고 투기하겠냐"고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DB "미쳤다고 투기할까"...개인 SNS에 직접 해명글 올려[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기획 부동산 사기 피해 및 투기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태연은 28일 개인 SNS를 통해 "어릴 때부터 가족과 떨어져 살았던지라 앞으로 남은 삶은 일 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까운 곳에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바람이었다.
가족들만의 스폿을 만드는 게 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족들 동의하에 부모님 두 분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한 것"이라며 "목적이 의도와는 다르게 비치고 있는 것 같아 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속상하지만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께 더 이상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기 위함이다"라며 "미쳤다고...
* 출처: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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