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싱가포르 신규확진 역대 최다…정부 "이상 급증"(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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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 대도 없었는데 5천324명…하루전 비해 2천여명↑ "살펴보는 중"일평균 3천여명에 '식당 취식·모임 허용 인원 5→2명' 한달간 연장싱가포르의 멀라이언 파크(자료사진)[로이터=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위드 코로나'를 강력하게 추진해 온 싱가포르에서 역대 가장 많은 5천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전에 비해 확진자가 2천명 이상 대폭 늘면서 싱가포르 정부도 '이상 급증'이라며 원인을 살펴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28일 보건부 발표를 인용, 전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천324명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만4천4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하루에 확진자가 5천명 이상 나온 것은 처음이다.
기존에는 신규 확진자가 4천명을 넘은 적도 없었다.
특히 하루 전인 26일 확진자 3천277명과 비교해 2천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보건부는 "확진자 수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서 '이상 급증'의 원인을 들...
* 출처: 연합뉴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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