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안수미 "태연 만난 적도 없어, 악의적 보도 법적대응"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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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기획 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안수미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안수미는 28일 OSEN과 통화에서 “부유층을 대상으로 영업한 적도 없고, 소녀시대 태연과는 만난 적도 없다.
개인 생활이 힘들 정도로 너무 힘들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앞서 한 매체는 산림보전법상 ‘보전 산지’로 묶여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 등을 개발 예정지처럼 속여 판매헤 2500억 원대 피해를 낸 기획부동산 업체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유명 개그맨을 동원해 부유층들의 투자를 시도했고, 유명 걸그룹에 속한 한류스타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매체의 보도로 유명 개그맨은 KBS 공채 출신 안수미, 피해를 본 한류스타는 소녀시대 태연으로 밝혀졌다.
안수미는 OSEN과 통화에서 “부유층을 대상으로 영업한 적도 없고, 개그맨 생활 후 유학을 갔다.
일본에서 공부하고 열심히 살다가 내 땅을 사면서 부동산에 관심 갖고 공부 시작했다”며 “내 땅이 잘 되니까 나 혼...
* 출처: OSEN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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