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수미, 2500억원대 기획부동산 사건 연루 의혹→"악의적 보도 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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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개그우먼 안수미가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28일 텐아시아는 "유명 개그맨의 정체는 안수미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YTN은 산림보전법상 '보전 산지'로 묶여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 등을 개발 예정지처럼 속여 판매해 2500억 원대 피해를 낸 기획부동산 업체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기획부동산 그룹이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우먼을 영업사원으로 내세워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3000여명에게 2500억원 대에 팔아넘겼고, 피해자 중에는 걸그룹에 속한 유명 한류스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안수미는 OSEN을 통해 "부유층을 대상으로 영업한 적도 없고, 개그맨 생활 30년 정도 하고 유학을 갔다.
일본에 와서 공부하고 해서 열심히 살다가 내 땅을 사면서 부동산에 관심 갖고 공부 시작했다"며 "내 땅이 잘 되니...
* 출처: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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