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전선욱 "♥야옹이와 데이트로 악플 상처 잊는다…만화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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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전선욱이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밥벌이 9년 차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여자친구 야옹이가 함께한 핑크빛 일상이 그려졌다.
전선욱은 기안84, 박태준과 함께 웹툰 3대장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1년 반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 야옹이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다.
이날 전선욱 응원차 스튜디오에 함께 온 야옹이는 남자친구의 매력에 대해 "평소 일하는 것도 멋있다"고 응원했다.
9년째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전선욱은 이사온지 2주된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했다.
작업실은 심플하고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였다.
토요 웹툰 최강자인 전선욱은 목요일 마감을 위해 일요일 스토리구상, 월요일 스토리 작업을 한 뒤 직원들이 출근하는 화,수,목요일에 그림 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그림 마무리 및 편집 작업을 마치면 토요일에 웹툰이 공개 된다.
최근 초등학생 희망 직업 9위로 웹툰 작가가 뽑히자 전선...
* 출처: TV리포트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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